쓰리디팩토리, SBS 서울디지털포럼에 무안경 3D 멀티비전 공급
‘무안경 3D 멀티비전’ 기술은 거추장스러운 안경 없이도 리얼한 화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현재까지 무안경 3D 멀티비전 시스템이 R&D 차원에서 발표된 적은 있으나,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어 시스템이 공급되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드문 일이다.
쓰리디팩토리는 웅진홀딩스에서 주관하는 롯데마트 무안경 3D 광고사업에 참여한 경험, 이 밖에도 글로벌 기업과의 공급망 구축,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 전문인력을 통한 자체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무안경 3D 멀티비전 시스템을 상용화 할 수 있었다.
쓰리디팩토리 김원재 총감독은 “이번 SBS 서울디지털포럼에 공급하는 무안경 3D 멀티비전 시스템은 42인치 화면 4개를 결합한 84인치의 대형화면에서 기존 풀HD보다 4배 선명한 4K 품질의 콘텐츠를 구동하는 것이 첨단기술”이라며 “이에 따라 3D 안경 없이도 고품질의 입체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쓰리디팩토리는 자체적으로 콘텐츠 개발 전문인력을 보유하는 것과 동시에 세계 첨단 기업들과 글로벌공급망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통하여 세계 최고 품질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쓰리디팩토리 개요
쓰리디팩토리는 무안경 3D기술을 확보하고, 세계적 품질의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공급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3d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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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8일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