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2013서울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2012-05-22 14:35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權寧壽)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라는 주제로 내년 3월말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될 ‘2013서울모터쇼’에 참가할 업체를 7월 20(금)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터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KAICA) 3개 기관으로 구성

금번 ‘2013서울모터쇼’의 참가신청 대상은 승용차 및 상용차, 특장차, 이륜차, 타이어, 연료전지, 부품 및 용품, 정비기기 업체 또는 단체 등이며, 접수방법은 서울모터쇼 홈페이지(www.motorshow.or.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02-3660-1901)로도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전화(02-3660-1887~9, 02-3660-1891~3) 또는 이메일(motorshow@kama.or.kr)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국내 유일 OICA 공인 국제모터쇼인 서울모터쇼는 지난 2011년도에 8개국 139개업체 및 40개국 11,749명의 바이어가 참가하여 13.4억불의 수출상담을 달성하였고, 총 1,005,460명의 관람객이 입장함으로써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2013서울모터쇼’는 킨텍스 제2전시장의 개장과 더불어 전회 대비 2배인 102,431㎡의 전시면적을 확보함으로써 기존의 만성적인 전시공간 부족현상이 해소되었으며, 전시회 개최에 맞춰 인근 호텔 준공 및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등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어 전시관계자 및 관람객에게 한층 더 개선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홍보파트너인 IMAG 및 CIEC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유럽·중국업체들의 많은 참가가 예상되며, 특히 한·미 FTA 및 한·EU FTA 등의 발효에 따른 완성차업체들의 적극적 마케팅과 럭셔리카·스포츠카업체들의 참가로 신청 열기가 한층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3서울모터쇼’가 단순히 전시공간 확대에만 국한되지 않고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 OICA 공인 국제모터쇼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자동차 및 관련기술 전시로 미래자동차의 흐름을 제시하고, 이와 더불어 친환경자동차 시승행사, UCC콘테스트, 클래식카 경매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모터쇼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ama.or.kr

연락처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홍보팀
서준호 과장
02-3660-1870/3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