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4일 4대강사업 후 생산기반정비방향 한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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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16:16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김진규)는 24일 오전10시부터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4대강 사업 후 생산기반 정비방향 한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국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가 주최하고 한국농공학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4대강사업후의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유지관리,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수자원 확보와 하천관리 등 과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농업 인프라 정비방향에 관한 연구결과와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측히 일본의 저수지와 사천 수질관리, 기후변화에 따른 일본의 농업수자원과 생산기반 적응방향, 일본의 미래 생산기반정비와 유지관리 등 일본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국내 전문가들의 저수지 둑 높이기와 지천 수질관리 등 농업생산기반 정비에 관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농촌 생산기반 정비에 관한 해외 사례 연구 검토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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