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솔, 제22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2) 참가

- Markerless모션캡처 시스템 및 방송용 LED조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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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2012-05-23 09:00
광명--(뉴스와이어)--영상솔루션 및 특수조명 전문기업 비솔(대표 이재영, www.visol.co.kr)은 오는 5월 29일(화)부터 6월 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2012)’에 참가해 Markerless모션캡처 시스템 및 방송용 LED조명을 선보인다.

비솔의 Markerless모션캡처 시스템은 컴퓨터 비전과 첨단의 모션캡처 기술을 접목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마커(Marker)가 필요없는 모션캡처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제품이다. 마커(Marker)나 특수복장(Body suits)을 사용하는 기존의 일반적인 방식을 뛰어넘어 실시간으로 인체의 움직임을 카메라와 컴퓨터가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컴퓨터의 능력을 지능화하는 데서 비롯된 혁신적인 컴퓨터 비전 기술이다.

비솔의 Markerless모션캡처 시스템은 그 활용분야에 따라 Stage, BioStage, OpenStage 등 세가지 제품군으로 분류된다.

우선 Stage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컨텐츠, 방송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됨으로써 모든 복잡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애니메이션 내지 아바타와 같이 3차원으로 구성화하는데 적용이 가능하다.

BioStage는 골프, 무술과 같은 복잡한 동작의 스포츠와 재활의학, Gait Analysis 등의 생체역학 관련 모든 동작분석 결과를 마커나 수트 등의 번거로운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OpenStage는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서 1명 이상의 인체를 멀티트래킹할 수 있어 국방, 단체예술, 단체 스포츠 등 특수목적의 움직임 및 다양하고 매우 복잡한 목적의 모션캡처 시스템을 고객의 요구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정해진 짧은 시간 내에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하고 많은 양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최고의 실시간 솔루션으로서 고객이 추구하는 목적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도달하는데 매우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한편 비솔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방송용 LED조명은 100W, 200W 평판조명과 100W스팟조명으로 구성된다.

3,200K와 6,000K의 색온도를 가지는 제품으로 외부신호에 의해 밝기변화가 가능하며, 디밍방식은 DMX방식과 기존 디머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 모두 다 호환 가능하다. 평판조명은 가볍고 슬림하게 제작되어 이동이 편리하고 탈부착이 쉬우며, 스팟조명은 강제송풍이 아닌 자연대류 방식의 방열시스템을 사용하여 소음이 없다.

전시회 준비에 한창인 비솔의 박형오 부장은 “사람과 기술이 미래를 연다는 창립이념을 가진 비솔은 한결같이 영상솔루션 산업 발전의 선두에 서왔다”며 “이번 KOBA2012는 산업의 발전과 시장의 성장을 선도할 신개념 모션캡처 시스템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비솔의 LED기술력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시장과 소통하는 매우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비솔 개요
비솔 소개

비솔(VISOL: Visual Solutions)은 ‘사람과 기술이 미래를 연다’는 창립 이념으로 2000년에 설립된 영상처리 기술 기반의 영상 솔루션 벤처, 이노비즈 기업이다. 세계 차세대일류상품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었으며, 테스팅솔루션과 모션캡처솔루션, 스포츠솔루션, AI 합성 데이터 등 네 가지 사업영역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s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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