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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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2012-05-23 09:37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의 8번째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대표이사: 곽동신)가 서울 독산동에 BMW 구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금천구 독산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구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924㎡(약 538평)에 건축면적 649㎡(약 196평)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BMW 최신 차량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했으며,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BMW 구로 서비스센터 1층은 고객 응대 리셉션과 함께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량 수리를 종합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비소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대기실을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3층과 4층은 각각 도장과 판금 작업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설비가 갖춰져 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지난 4월 서울 영등포에 BMW 임시전시장을 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 BMW 영등포 임시 전시장은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영등포 공식 전시장 역할을 대신할 임시 전시장으로, 공식 전시장 오픈 전까지 BMW 공식 딜러로서 차량 상담 및 판매 등 업무 일체를 수행하게 된다. 내년도 오픈 예정인 BMW 영등포 공식전시장은 8330㎡(약 2,520평)에 총 7층의 규모로 판금, 도장설비도 함께 갖추게 된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에 위치한 BMW 영등포 임시 전시장은 전시장 면적 430㎡(약 130평)에 1층 규모로, 총 5대를 전시할 수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는 “새로운 BMW 공식 딜러 신호모터스의 구로 서비스센터와 영등포 임시전시장은 앞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BMW 쇼룸과 서비스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서울 서남권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BMW 신호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
주소: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143-10
대표전화: 02-598-7401
영업시간: 월-토: 08:30 ~ 18:00

* BMW 신호모터스 영등포 임시 전시장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28
대표번호: (02) 533-7501
영업시간: 08:30~21:00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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