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눈’도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해야 건강한 눈 지킬 수 있어

- 안경과 선글라스 번갈아 쓰기 어렵다면, UV양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변색렌즈로 자외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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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2-05-23 09:40
서울--(뉴스와이어)--“피부의 적, 자외선으로부터 ‘눈’도 지켜주세요”

자외선이 피부에 해롭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선크림은 필수품이 되었고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기능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선호한다. 눈도 피부 못지 않게 자외선 영향을 많이 받는 인체 기관 중 하나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눈을 보호하는 경우는 드물다.

사실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는 부위는 피부가 아닌 눈이다.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기인 4월에서 8월인데 하루 중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가장 강한 자외선이, 또한 맑은 날 뿐만 아니라 비 오고 흐른 날, 늦은 저녁, 심지어 실내에서도 자외선은 존재한다.

눈은 정상적인 환경에서 빛이 들어오면 저절로 깜빡이거나 눈동자를 수축시켜 스스로를 보호한다. 하지만 단기간에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안과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안과질환은 광각막염이다. 각막의 상피세포가 손상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여름철 피서 후나 겨울철 스키장에 다녀온 후에 많이 나타난다. 물이나 모래, 눈 같은 반사체로 인해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양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광각막염은 3~7일 내에 자연적으로 낮지만 좀더 빨리 낫게 하려면 안과를 찾아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자외선 단시간 과다노출로 인한 급성 안질환보다 더 신경 쓰고 체크해야 할 것은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로 인한 누적된 손상이다.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되면서 혼탁이 생기는 질환인데 20~40대에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사람일수록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출 시에는 양산, 챙이 넓은 모자, 그리고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이 좋다. 만약이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UV양에 따라 색이 변하며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변색렌즈를 통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도 있다.

바리락스 트랜지션스 변색렌즈는 눈부심, 백내장 등과 같은 눈에 해로운 UV광선을 100% 차단하며 실내와 실외에서 렌즈의 색상이 자동으로 변하는 렌즈로 선글라스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안경을 쓰는 이라면 일반안경과 선글라스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번갈아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의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인 바리락스(Varilux) 마케팅 팀장은 “요즘 같이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피부와 같이 눈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어야 안과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며 “실내 외 이동이 많거나 야외에서 안경과 선글라스를 번갈아 착용하기 힘든 분, 눈부심에 민감한 분, 백내장을 알고 있거나 수술한 분이라면 자외선 차단 기능의 변색렌즈를 통해 눈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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