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후연구소, ‘원전 하나 줄이기’ 기후변화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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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09:55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기후연구소(소장 이승호 교수, 지리학) SSK(한국사회기반연구지원)사업팀(기후변화와 위기관리)은 대한지리학회와 공동으로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호암관에서 <‘원전 하나 줄이기’기후변화대응 에너지저감>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성중박사(극지연구소), 이규인교수(아주대), 안영진교수(전남대), 이인근과장(서울시) 등의 한반도의 미래 기후 전망과 선진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저감 정책,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종합 대책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정준호교수(강원대), 조항문박사(서울 시정연), 이상률교수(대가대), 이인희부장(충발연) 등이 참여한다. (02)450-4145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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