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마장 건설 공사비가 당초 2,959억원에서 1,668억원이 증액된 4,627억원이 투자 되었으며, 현 부산경남 경마장에 조성된 공원 역시, 사업비 증가와 향후 적자예상으로 기본시설만 조성하므로서 경남도민과 부산시민들이 레저공간으로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지역민의 레저공간 확보를 위해 마사회가 866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으로 있어 농림부에서는 양 시도의 지원을 권고한바 있다.
그동안 경마장의 조기개장을 위하여 농림부와 부산시, 경남도, 마사회가 여러 차례 협의를 하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개장이 계속 지연되었다. 그러나 마사회가 추진하려는 사업 중 공익적 성격인 공원화 사업을 위해서는 농림부, 양 지자체, 마사회가 다 같이 노력한다는데 합의하였다.
또한, 농림부는 양 지자체의 마사회 보조지원 방안을 검토했는데도 보조지원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지난 6월 14일 농림부는 부산경남 경마장의 자체 매출액을 제외한 서울경마장과 전국 화상 중계한 매출액」에 대한 레저세를 연차별로 차감하는 형태의 재협의 안을 양 시도에 권고하면서, 과천경마장과 광명경륜장과 88올림픽 승마장 건설시 이와 같은 감면사례가 있었음을 통보 하였다.
또 경상남도는 부산경남 경마공원의 조속한 개장을 통하여 레저세 세입과 공원화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익추구에 주안점을 두고 농림부 권고내용을 검토해왔다.
주요검토결과를 살펴보면 △도는 경마장 개장시 년간 500여억원의 세수가 기대되고 △주 5일제의 본격 시행에따른 부족한 도민들의 레저공간 확충을 위해서는 스포츠 센타설치와 말 테마파크 조성, 생태공원조성 등 경마장 자체를 공원화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고용확대가 시급하다고 보았다
경상남도는 우선 경마장을 개장하는 것을 조건으로 △ 부산경남 경마장 지역의 공원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5년간 부산경남 경마장의 자체 매출액을 제외한 전국화상중계(장외 경마장) 경마 매출분의 레저세 일부를 감면하는 것으로 검토하되 △감면액의 상한선을 정하여 경영성과에 따라 감면이 조기에 끝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원규모 및 세부지원방법은 농림부, 양 시도, 마사회의 관계자로 구성한 실무협의회에서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리하여 농림부와 마사회에 통보하면서 경마장의 조기 개장을 촉구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농림부와 양 시도, 마사회의 실무회의에서 이러한 방안이 협의되면 행정자치부에 조례 개정안 승인 신청과 도의회에 상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아울러, 경남도는 부산경남 경마장을 조속히 개장하므로서 실익 추구와함께 경마장을 이용한 도민들의 레저 수요를 충족하고 말관련 각종 테마산업과 경주마 육성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부산경남 경마공원의 개장을 두고 마사회와 양 시도의 명분과 실리의 다툼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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