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건강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이유 ‘시간적 여유 부족’
-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코치’ 네티즌 1,384명 설문 진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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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요?’라는 설문에서는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편하다는 생각’이 47.5%로 압도적인 이유로 나타나 가족들의 평안을 위해서 건강에 신경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건강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서는 ‘시간적 여유 부족’이 29.8%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여유 부족’이 27%, ‘즐거운 유흥거리를 끊을 수 없음’이 13.3% 순으로 나타났다.
비용을 들여서라도 참여해 보고 싶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묻는 설문에서는 ‘새롭게 배우는 운동(수영, 요가, 골프, 승마 등)’이 25.1%로 1위였고 2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이 20.4%로 나타났다.
‘건강프로그램을 지속하려면 어떤 점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설문에서는 ‘부담 없는 비용’이 31%로 가장 많았고 ‘프로그램 자체의 재미와 흥미’가 25.1%,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20.4%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는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가 28.5%로 가장 많았고 ‘웹,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가 24.1%, ‘실시간으로 나의 건강상태를 입력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다’가 14.5%, ‘시스템을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가 12%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을 진행한 케어코치 관계자는 “건강관리를 하고 싶어해도 시간과 비용의 제약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 건강관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건강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혼자 조절에는 한계가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와 ‘나와 가족을 위해 건강은 꼭 지켜야 할 필수사항’ 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2012년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설문에는 네티즌 1,384명이 참여 했으며, 여성 73%, 남성 27%이 참여했고, 20대 13%, 30대 37%, 40대 30%로 30,40대 여성의 참여가 높았다.
한편, 설문을 진행한 케어코치(www.carecoach.co.kr, 1661-4856)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맞춤형 솔루션으로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케어코치 개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록하고 함께 생각하는 유익한 정보와 맞춤형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실시간 헬스케어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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