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가출청소년 아웃리치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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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2012-05-23 10:52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5월 23일(수) 오후7시 부터 익일 02시까지 오거리 광장에서 여성가족부와 청소년쉼터(한울안) 공동 주최로 ‘가출청소년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출청소년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위기 및 가출청소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가출청소년의 사회보호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펼쳤다.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회 및 가정, 학교 등의 부적응 및 갈등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방황 또는 가출(위기) 청소년들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출(위기)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함은 물론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거리 상담을 가출의 위험성을 알리는 상담을 펼쳤다.

청소년들에게 가출 예방 캠페인 및 설문지를 통하여 충동적 가출 예방, 가출 청소년은 상담을 통하여 가정으로 복귀 또는 의·식·주를 제공하는 쉼터의 기능을 설명하는 리플렛, 물티슈, 원만이(핸드폰고리) 등 300여개를 나누어주며 쉼터를 홍보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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