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동월과 비슷한 수준 유지
- 전년동월대비 전국 1.8% 증가, 강남3구는 감소세 지속
4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23.0천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소폭(+1.8%) 증가하여 작년 4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4.1천건(서울 40.1천건), 지방 38.9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수도권은 3.3%(서울 +1.7%) 증가하였으나, 지방은 1.3% 감소하였다.
※ 서울의 경우 강남3구는 전년동월대비 2.8% 감소하는 등 금년들어 감소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남
- 강남3구 거래량(전년동월比, %):(’12.1)△10.5→(2)△5.6→(3)△14.5→(4)△2.8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56.7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0.5% 감소하였으며,아파트외 주택은 66.3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계약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의 경우 전세 82.7천건(67%), 월세 40.3천건(33%)이며, 아파트는 전세 42.7천건(75%), 월세 14.1천건(25%)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 월세 : 보증부 월세(반전세 포함)를 말하며, 보증금 없는 순수 월세는 제외
한편, 국토부는 금년 1~4월중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464.5천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소폭(1.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지역별로는 수도권 △1.3%(서울 △2.5%), 지방 △2.1%로 집계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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