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는 지난 6월 26일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 진동을 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적으로 비 오는 날이 많았다.

장마가 시작하면서 장마전선이 활성을 띄어 장마시작(6월 26일)부터 어제(7월 3일)까지 30(완도)~392mm(양평)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다.

지역별 강수량은 경기도는 124.5~391.5mm, 강원도는 238.2~343.0mm, 충청남북도는 97.0~266.0mm, 전라남북도는 30.1~362.0mm, 경상남북도는 74.0~341.5mm, 제주도는 0.1~3.5mm의 분포이다.

※ 주요지점 강수량(6월 26일~7월 3일 : 단위 mm)
서울 220.5 강릉 205.0 대전 224.5 전주 311.0
광주 209.0 대구 152.0 부산 216.5 제주 0.6

장마 특성

우리나라 남쪽 해상으로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하고 북쪽으로 저기압이 정체하여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고 남서쪽으로부터 습윤한 공기가 주기적으로 공급되어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되면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렸으며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고 강수일수가 길었으며, 지역차가 매우 컸다.

장마와 강수 전망

오늘(4일) 12시 현재 장마전선은 제주도 북쪽인 남해상에 위치하고 있어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 지방에 비가 오겠으며, 6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예상된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머물러 앞으로 제주도와 남해해안지방에 비가 오겠으며, 이번 주말인 10일경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된다.

장마 대비 철저

장마철에는 비가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강수지속시간이 길어 비 피해가 우려되니 각종 공사장, 상습침수지역, 노후 가옥, 위험한 축대와 담장, 배수로 등에 관하여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

※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계와 장마전선의 흐름이 다소 유동적이니, 앞으로 수시로 발표되는 기상정보·기상특보·기상속보(홈페이지: http://kma.go.kr)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