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2 미스전북 입상자 6명 도정 홍보대사 위촉
2012년 미스전북 입상자들이 전북도정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1년간 전북을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김완주 도지사는 23일 도지사실에서 2012년도 미스 전북 진(眞) 이눈솔 양 등 6명의 미스 전북 입상자에게 도정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지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뜨거운 열정과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전라북도를 널리 알려 도민들의 마음속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심어주길 바란다”며 “특히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타 시도 관광객들이 전북의 멋과 맛,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미스 전북 진(眞) 이눈솔양(전북대 경영학과 휴학)은 도정 홍보대사를 대표해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고향 전북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북도는 매년 선발되는 미스전북을 도정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으며 홍보대사는 1년간 전북도의 대·내외 행사와 주요현안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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