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2012년 상반기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서울지방청은 식품안전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산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등 민·관이 함께하는 식품안전관리 협의회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식약청 대강당에서 오는 5월 24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식약청장을 비롯하여 산업계 등 협의회 소속 위원 20명이 참석하여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2012년 식품안전관리 업무 소개 ▲식품제조· 가공업체의 이물관리 방안 소개 ▲해썹(HACCP)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소개 ▲옴부즈맨 제도 소개 ▲업체별 식품안전관리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 옴부즈맨 제도 : 행정기관의 처분 행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게 처리해주는 국민을 위한 제도임

특히 이물관리 방안 소개 시간에는 제조공정·혼입 원인·원료 특성에 따른 사례별 이물관리 방안을 소개함으로서 식품 업체 등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민·관 정보 교류를 통한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서울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
02-2640-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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