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문과, 만화가 주호민 초청 ‘만화로 풀어낸 한국신화’ 특강 열어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국어국문학과는 23일 오후 4시 교내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인기 웹툰 ‘신과 함께’의 작가 주호민 만화가를 초청, ‘만화로 풀어낸 한국신화’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인기 만화 ‘신과 함께’의 주요 참고자료인 ‘살아있는 우리신화’를 쓴 건국대 신동흔 교수(국어국문과)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특강에서 주씨는 만화 ‘신과함께’의 기획과정과 제작 에피소드, 만화에 함의를 담아내는 방식 등에 관해 강연했다.

만화가 주호민 씨는 2005년 웹툰 ‘짬’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1월부터 연재 중인 웹툰 ‘신과 함께’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승편-이승편-신화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형 웹툰 ‘신과 함께’는 지난해 12월 일본 만화잡지 ‘영간간’에 판권이 팔려 리메이크돼 연재 중이며, 국내 영화사 리얼라이즈픽쳐스에서 오는 2013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를 준비 중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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