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넥센vs한화’ 스폰서데이 진행
- 잡코리아와 김병현이 목동야구장에서 만난다
올해부터 넥센 히어로즈와 골드 스폰서쉽을 맺고 있는 알바몬은 ‘잡코리아 알바몬데이’를 맞아 잡코리아 전직원 및 직원가족 약 400명을 목동구장으로 초청해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잡코리아 알바몬데이’ 경기는 김병현과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등판이 예상 돼,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경기의 시작을 알릴 시구, 시타는 특별하다. ‘잡코리아 알바몬데이’의 시구, 시타는 알바몬 홈페이지에서 진행 된 ‘시구알바’ 모집 이벤트에 응모한 1,380명 가운데 뽑힌 유인경(여, 23), 김미우(여, 24)씨가 맡는다. 무려 700대 1의 경쟁을 뚫고 시구 아르바이트에 선정된 유인경 씨는 “이런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게 되서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 평생 기억할 것이다”라며 환호했다.
시구 아르바이트생 모집 이벤트를 총괄했던 ㈜잡코리아 알바몬사업본부 이영걸 이사는 “기존의 스폰서데이 시구는 기업의 관계자 또는 유명연예인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알바몬은 아르바이트생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포털로서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알바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재미를 선물하는 것이 더욱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이번 시구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성적이 좋아 스폰서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이번 ‘잡코리아 알바몬데이’를 통해 잡코리아 전직원과 직원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 골드스폰서인 알바몬은 선수단 유니폼 및 경기장 광고에 그치지 않고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알바몬 홈런존’을 마련해 넥센 히어로즈의 후원과 아울러 아르바이트에 지친 청년층을 응원하는 기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알바몬 홈런존’은 외야에 위치한 알바몬 A보드광고 위로 홈런볼이 떨어질 때마다100만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연말에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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