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3기 예비청년 CEO 전체 워크숍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와 울산발전연구원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울산청년창업센터)는 5월 24일 ~ 25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예비 창업자들 간의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 아이디어 공유 등 성공 창업을 위한 ‘제3기 예비청년 CEO 전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청년창업센터를 비롯해 울산대학교, 영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대학교 등 4개 대학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선배 창업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별과제 탐구발표대회, 창업프로모션 전략발표, 선배CEO 컨설팅, 성공창업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창업분야가 비슷한 그룹으로 형성된 조별과제 탐구에서는 가상의 창업 아이템을 설정하여 선배들과 함께 토론을 통해 사업을 사업 가능성을 타진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성공적인 청년CEO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조별 과제탐색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1,2기 유사업종 선배 창업자들의 컨설팅도 함께 병행한다. 컨설팅에 참여하는 케이엔피(KNP, Knowledge Network Place) 유용 대표와 나무똥가리 박원재 대표, PHLMate 박해령 대표, 미디어눈 장현덕 대표, 펀아파트의 허원 대표, 크리스티앙의 김지혜 대표 등은 창업성공사례로 자주 언론에 소개 되었던 선배 청년 CEO들로 후배 예비 창업자에 대한 컨설팅으로 예비 청년 CEO들의 도전 정신을 북돋울 예정이다.

또한 블로그 마케팅으로 창업한 레드브릭스 김광연 대표가 대표적인 성공사례, 창업전략, 마케팅 홍보 등 성공창업 강연을 실시한다.

이 날 워크숍을 주관하는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청년CEO에 도전하는 젊은 청년들은 자기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제3기 울산 청년 CEO 육성사업’은 지식, 기술, 일반 등 3개 분야에 146개 팀이 선발되어 창업공통교육, 전문교육, 컨설팅, 창업아이템 개발 자금 지원, 창업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창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100개 팀을 창업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제2기 울산청년 CEO 육성사업’은 총 184개 팀이 참여하여 140개 청년기업이 창업에 성공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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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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