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한·중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이 기대되는 미래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협회 임원 기업인과 주부산중국총영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남식 부산시장 및 주부산중국총영사의 격려사, 장학금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 소재 10개 대학에서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과성적 및 봉사실적 우수 유학생 23명에게 100만원씩 총 2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장학금은 협회에 소속된 임원의 기업에서 마련한 것으로 유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자아성취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남식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부산에 유학중인 중국 학생들이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 되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부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 많이 가지는 한편, 한·중 양국 모두에게 필요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주관기관인 한·중우호친선협회 관계자는 “중국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할 것이며, 향후 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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