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 결정으로 관광인프라 구축 기틀 마련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5월 23일(수)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숙박시설 확충 및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포·청량리지역에 숙박 주용도를 추가하는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마포·청량리지역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의 경우 상업지역내 숙박 주용도가 그동안 허용되지 않았으나, 금번 심의를 통하여 가능하게 되어 서울시의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울가든호텔 부지인 마포로1구역 제34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에 대하여는 건축위원회 심의시 차량드롭존을 포함하여 주변의 전반적인 교통처리계획을 신중히 검토하도록 “조건부 가결” 되었다.

대지면적 4,079㎡에 객실 600개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을 재건축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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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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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과
김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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