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스토어, 빈티지한 매장에 색다른 분식 메뉴로 인기몰이

서울--(뉴스와이어)--가수에서 교복 브랜드 사장으로 성공한 안승호 대표가 이번엔 분식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만의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맛, 맛있는 휴식’을 지향하는 개성 넘치는 신개념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스토어’를 탄생시켰다.

떠먹는 피자에 밥을 더한 ’밥스피자’와 춘천식 닭갈비와 떢볶이를 접목시킨 ‘닭볶기’까지 색다른 분식 메뉴로서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젊은 고객들을 신개념 분식의 세계로 이끈다.

‘밥스피자’는 크림소스, 토마토소스, 짜장소스 3가지 맛으로 주 타깃인 2030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듬뿍 얹은 떠먹는 피자에 밥을 더해 든든하면서도 개성적인 맛이다.

‘닭볶기’는 기존의 떡볶이 소스에 춘천식 닭갈비 소스를 더해 떡볶이와 닭갈비를 함께 맛볼 수 있고, ‘쫄스타’는 파스타 소스에 쫄면과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고 만들어 색다른 맛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퓨전 김밥과 떡볶이, 비빔밥, 국수, 샐러드 등의 메인 메뉴 50여 종과 견과류를 더한 ‘추억의 달고나', 솜사탕에 에스프레소를 녹여 먹는 ‘로맨틱 아포가토’, ‘플레인요거트’, ‘와플홀릭’ 등의 디저트 모닥바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쿨스토어’는 지난해 9월 론칭해 8개월만에 30개 매장을 오픈하며, 더욱 다양화된 컨셉으로 보다 적극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 2030 젊은 여성고객을 주요 타깃층으로 하며, 미국 아티스트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접목시켜 분식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적극 결합한 ’푸드테인먼트’ 전략이다.

가맹점은 지금까지 99㎡(30평) 이상의 대형 매장 중심이었지만 올해 5월부터는 3가지 형태로 세분화한다.132㎡(40평)대의 프리미엄 매장과 66~99㎡의 캐주얼 매장, 66㎡ 이하의 푸드코트 매장으로 컨셉을 달리해 창업자들의 창업 자금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뉴도 스테디셀러와 신메뉴로 분리해 프리미엄 매장에서는 38가지 종류의 메뉴를 제공하고 캐주얼 매장은 28가지, 푸드코트 매장은 25가지 메뉴로 운영할 수 있게 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www.changupmall.com) 이영재 팀장은 “대형매장뿐만 아니라 캐주얼 타입의 소형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시해 소자본 창업자들에게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하며, “기존 일반적인 분식과는 차별화된 메뉴와 포지셔닝 전략을 갖고 운영하기 때문에 분식업계의 새로운 파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감각과 독특한 메뉴의 ‘스쿨스토어’는 한류의 흐름을 타고 한식을 세계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R&D전략센터의 시즌별, 분기별 신메뉴 개발과 외국인 시식 검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 02) 517-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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