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업경제 임직원 100여명 강원도 서원농협 탐방

서울--(뉴스와이어)--농협중앙회(농업경제대표이사 김수공) 임직원들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높이고자 산지농협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부문 임직원 100여명은 5월 23일 강원도 횡성 서원농협(조합장 이규삼)을 방문하여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 및 성과 등에 대하여 조합 임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추진방안 에 대하여 협의했다.

또한, 서원농협 방문단은 가공공장으로 이동해 공장장과 직원들의 안내 를 받으며 각종 가공식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았다.

서원농협은 조합원 수가 1,165명인 소규모 조합임에도 조합원이 생산한 모든 농산물을 전량 팔아준다는 각오로 경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08년 이후 4년 연속 300억원 이상의 경제사업 매출을 달성 하였으며, 작년에도 320억원을 기록하는 등 산지농촌농협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 발로 뛰는 농업경제’ 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에게 현장에 대한 이해 및 의식 개혁을 강조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산지 및 소비지 조합에 대한 현장방문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연락처

농협
홍보실
이윤식 차장
02-2080-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