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신혼 같은 부부의 피임법 ‘미레나 시술’

- 주부들이 많이 쓰는 자연주기법은 피임이 아니라 임신계획법

서울--(뉴스와이어)--주부 B씨(38세)는 요즘 부부 금슬도 노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실감하는 중이다. B씨 부부의 금슬이 다시 좋아진 계기는 다름아닌 피임 시술이었다고 한다. 금슬과 피임이 아무 관련 없어 보이지만, 예전 피임법이 배란일을 계산하는 ‘자연주기법’ 이었기에 이들 부부가 체감하는 실제 변화는 매우 컸다고 한다.

이전에는 오늘이 배란이 가까운 위험한 날인지, 아니면 생리기간인지를 꼭 따져봐야 했지만, 미레나 시술 후에는 임신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와졌고, 생리기간과 생리양도 많이 줄면서 B씨의 부담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부부관계의 횟수와 시간이 늘면서, 실제로 부부 사이도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느끼고 있는 B씨는 나중에 이쁜이수술에도 도전해 볼 계획이다. B씨가 미레나 시술을 받은 노원에비뉴여성의원의 김혜민 원장은 “우리나라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피임법인 자연주기법이 알고보면 피임보다는 계획임신에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자연주기법을 피임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평균 피임성공율은 75%에 불과해, 4번 중 1번 꼴로 임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그간 이루어진 인공임신중절의 58%가 기혼여성이라는 통계도 있지만, 막상 출산을 마친 주부들은 피임에 대해 느긋하다. 한창 때도 아니고 따로 피임 안 해도 배란일만 피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김혜민 원장은 이에 대해 “많은 여성들이 생리시작일로부터 2주 후인 배란일만 성관계를 피하면 피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대략 1주일을 임신 가능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질 내로 사정된 정자는 여성의 몸 속에서 보통 3일, 길게는 5일까지 수정능력을 가질 수 있고, 난자는 배란 이후 하루에서 이틀까지 살아있으므로 배란주기를 이용한 피임법에서 성관계를 피해야 하는 날은 배란 5일 전부터 배란 후 2일까지로 대략 일주일이 되는 것이다.

주부 B씨가 시술받은 미레나는 편리함 때문에 출산 이후 주부들이 많이 선택하는 ‘자궁내 피임시스템’으로, 한 번 시술로 매일 극소량의 호르몬이 일정하게 분비되어 5년간 99.9%의 피임성공률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리량과 생리통이 감소됨으로써 직장생활 및 여가생활 있어서도 보다 편리해져 삶의 질이 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혜민 원장은 미레나 시술 후 생기는 생리량 감소나 무월경을 부작용으로 오해하는 여성들도 있는데, 자궁내막을 지속적으로 얇게 유지해 임신을 방지하는 원리이므로, 생리량 감소나 무월경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장치를 제거하면 생리주기나 생리량도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고 말했다.

예전에 많이 사용되던 구리 루프와 호르몬요법의 장점을 갖고 있는 미레나는 매일 분비되는 극소량의 호르몬이 자궁 내에만 작용해 혈중 호르몬 농도가 가장 낮은 피임방법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피임시스템 삽입 후 호르몬에 적응하는 첫 몇 달간 불규칙적인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6개월 이내에 대부분의 여성에게서 증상이 사라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노원역과 가까운 에비뉴여성의원은 이쁜이수술, 소음순미세성형 등 여성성형 클리닉과 미혼여성클리닉, 제모 등 피부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원장을 포함한 분야별 2인 진료체제와 예약진료를 통해 친절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비뉴여성의원 개요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베니건스 7층에 위치한 에비뉴 여성의원(원장 조병구)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병구 원장은 대한회음성형연구회 학술이사, 대한산부인과 학회 편집위원, 대한미용여성학회 학술위원,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ASEO) 회원, 대한레이저의학연구회 회원, 한국 피부나노연구회 회원, 대한비만체형학회 평생회원, 대한비만학회 회원이며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건강 포탈 와이즈우먼의 전문 상담의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venueclinic.co.kr

연락처

에비뉴여성의원
김혜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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