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무료초대의 감동, 네이버 필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 사회에 대한 재능기부로 연주되는 네이버 필의 오케스트라음악

- 영상과 함께 하는 인기 뮤지컬레퍼토리

서울--(뉴스와이어)--2009년에 창단하여 꾸준한 정기연주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네이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ttp://cafe.naver.com/naverphil) 의 네 번째 공연이 주목을 끈다.

6월 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700석 규모의 광진나루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네이버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는 일단 전석 무료입장과 전 연령대 입장가능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서 화제를 모은다.

네이버 필의 양기영 단장은 건국대를 비롯한 이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 학생, 그리고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주민들을 초대하여 음악으로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연주회의 의미를 피력했다.

뉴욕페스티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는 김상재가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Orchestra In The Musical’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뮤지컬 테마음악이 연주된다.

알라딘, 미녀와 야수,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비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타라의 테마), 맘마미아,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오즈의 마법사 등 모두 11곡이 올려진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음악연주와 함께 무대 위 스크린에 설명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뮤지컬영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음악회를 찾는 관객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서는 보기 드문 연주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네이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90명에 육박하는 풀 버전의 오케스트라 편성이 일단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서의 무게감을 넘어선다.

창단 4년째를 맞는 네이버 필은 기본적으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아마추어 연주가 활성화되어야 클래식 음악 전체가 활성화된다는 취지로 ‘움직이는 오케스트라’를 표방한다.

보스턴심포니의 거장 ‘오자와 세이지’의 풍모를 연상케 하는 네이버 필 상임 지휘자 김상재의 음악적 조련이 성과를 빚어내는 듯싶다.

이들의 연주를 통해 어쩌면 음악에 대한 진솔한 사랑이란 이런 거 아닌가하는 새삼스런 추론을 해본다.

공연관련 문의 02-538-3248

이엑스엔터테인먼트 개요
이엑스엔터테인먼트는 전 삼성영상사업단에서 글로벌 뮤직비즈니스를 수행한 바 있는 양기영대표가 설립한 법인으로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C.F Audio분야의 Copyright Clearance(지적 저작권 중개업)에 있어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needs에 의해 선택된 오디오가 저작권 문제가 결부되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때 이를 원만하게 처리하고 조정할 수 있는 거의 국내유일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그로벌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저작권관련문제의 중요성은 점점 그 무게감이 커지고 있는 시장환경에서 이엑스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관련서비스에 광고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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