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현대기아차 본사에서 투자설명회 개최

- 24일 구매담당자 대상 ‘외국인 투자환경’ 설명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24일 현대기아차 본사를 방문하여 구매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외국인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대기아차에 부품 등을 공급하는 외국인투자기업과 일선에서 접촉하는 현기차 구매담장자에게 경기도내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경기도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2011년 세계시장 점유율 8.6%, 판매량 659만대의 글로벌 5위 자동차기업으로 한국에 투자하는 자동차 부품 및 소재 해외기업의 주요 고객사로서 외국기업의 한국 투자결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 들어 경기도의 대기업 구매담당 대상 투자환경 설명회는 4월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도는 조만간 SK하이닉스 반도체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해외기업 유치에 있어 국내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기업 제조시설 인근에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를 개발하여 산업별로 중점 육성하고 있다. 화성시 장안1·2산업단지는 일본 타카타, 덴소, 영국 존슨 매티카탈리스트, 프랑스 포레시아배기콘트롤시스템 등 자동차 관련 해외 기업이 입주하여 인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와 함께 자동차 산업 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도는 지난 2월 세계적 자동차 엔진부품 회사인 독일의 셰플러와 장안2단지에 1억 달러를 투자하여 620명을 고용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셰플러사는 2014년부터 라인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 향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기도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허승범 투자진흥과장은 “자동차 부품 업체의 경우 국내 기업과의 전략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진출이 많다”며 “부서 내에 합작투자 전담부서를 신설해 국내 기업과의 자본 및 기술 매칭사업을 지원하고, 국내 대기업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전략으로 우수한 해외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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