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월드클래스 도약 CEO포럼’ 개최
이번 CEO 포럼은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전략산업 선도기업 대표, 도 전략산업국장 등 관계관, 중기청 등 도내 기업지원기관 관계관 등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명의 국내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기술과 문화의 만남’ 및 ‘월드클래스 Reday Go!’라는 주제로 특강에 이어 선도기업 대표와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애로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도 갖게 된다.
선도기업의 월드클래스 진입을 위한 ‘기업과 문화의 만남’과 ‘월드클레스 Ready Go!’ 주제로 국내 저명인사 초빙 특강 펼쳐
도는 선도기업이 월드클래스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경쟁력 강화와 함께 CEO의 창조적 마인드에 기반한 리더십이 강조되는 세계적인 추세로 피라미드에서 수평적 조직으로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업문화와 세계적인 기업의 성공전략 사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듣게 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오늘의 전주대학교를 Glocal대학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한 現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남식 총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기술과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기술 패러디임을 제시한다. 이어서 글로벌시장의 선두주자인 독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의 김중겸 상무는 “월드클래스 Ready Go!!”라는 주제로 다임러가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추진전략과 다임러의 제품 구매시스템 등 기업의 사례 등을 제시한다.
선도기업과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R&D, 인력, 자금, 마케팅 등 애로해결 협력지원 방안 모색
특강에 이어 선도기업 한국센트랄(대표 설종훈), 레오포즈(대표 하태수)등에서 유럽시장에 진출하여 수출계약 성사에 이르기까지의 사례 등을 소개와 도와 지원기관은 선도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이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아울러 26일(토)은 선도기업 대표들이 직접 “한국인이 걷고 싶은 길” 중 하나인 직소폭포로 가는 코스를 따라 내변산 자연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략산업 선도기업CEO협의회 회장(신기전선(주) 이병훈대표)은 “유로존 위기, 고유가, 원자재가 상승. 신흥국가의 성장 둔화 등 최근 국내외적인 악재로 인하여 시장이 좁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우리 선도기업 간 지식정보 교류 및 협력 및 기업문화 개선 등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포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전략산업국장)은 “선도기업이 월드클래스로 가기 위해서는 CEO의 지속적인 창의성과 혁신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보며, 이제는 과거에 기업이 갖고 있던 피라미드형 조직에서 수평적 기업 조직문화로의 변화를 통해 기술과 문화가 융합하여 창조적인 경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서 “선도기업이 세계로 향한 중장기적인 비전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는 선진기업 문화 창출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미래산업과
신산업기획담당 윤석중
063-280-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