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칭 ‘유네스코 5·18기록상’ 제정 추진

- 로슬린 러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장 제안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가 가칭 ‘유네스코 5·18기록상 제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슬린 러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회의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 곳곳의 민주화운동 및 인권증진 활동의 기록물 수집과 보존을 위해 인류의 기록유산으로 공유 하는자는 뜻에서 광주시에 제안했다.

주요 제안내용은 ‘민주화 및 인권운동 관련 기록물 수집 및 보존분야’와 민주화와 인권운동 탄압 상황을 보도 또는 문화예술 행위로 인한 ‘언론 및 표현의 자유침해 분야’로 나누어 매년 2개 분야를 격년제로 시상하고, 유네스코 본부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공모 및 시상을 추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하는 안을 제시했다.

앞으로 광주시는 레셀 위원장이 제안한 내용을 토대로 유네스코 본부 등과 협의를 통해 제반사항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최된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국제학술회의’에서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을 기증했던 당시 사진기자, 대학생, 주부, 공무원 등 1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로슬린 러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장과 등재심사소위 위원인 루자야 아바콘 박사가 ‘5·18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의의와 등재도시의 교류협력 방안’과 ‘미등재 인권기록물의 발굴과 보존을 위한 등재도시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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