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홀수달 마지막주 토요일 ‘톡톡부산 V-데이’로 지정

부산--(뉴스와이어)--“톡톡부산에서 지역 사랑을 실천하세요.”

부산시는 공식 SNS 톡톡부산 이용자들이 우리지역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날로, 매 홀수달 마지막주 토요일을 ‘톡톡부산 V-데이’로 지정, 운영한다. V-데이는 ‘Volunteer Day’의 약칭으로, 봉사의 날을 의미한다. 첫 행사는 오는 26일(토). 해운대 삼포길 일대 쓰레기 청소 등 정화 활동을 벌인다.

이 행사는 ‘톡톡부산’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이용자간 의미있는 시간을 공유하고 지역애를 드높이고자 제안한 것으로, 서포터즈, 시민블로거, 일반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부산시는 앞으로 관광지 청소와 같은 단순 봉사활동에서부터 사회적기업 지원, 저소득층 공부방 과외 등 우리지역 도움이 필요한 단체와 계층을 돕는 재능기부 형태로까지 확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5월에 이어 7월 28일과 9월 22일, 11월 24일 4회 예정.

참가자들에게는 4시간의 봉사활동 점수를 인정한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http://blog.busan.go.kr)에서.

한편 부산시 공식 SNS ‘톡톡부산’은 지난 해부터 우리지역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I ♥ BUSAN'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I ♥ BUSAN’이 새겨진 카드를 나눠주고, 카드를 활용해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과 일상 등을 담은 사진을 톡톡부산에 게재하게 해 이를 이용자들과 공감, 소통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해 10월 공식 트위터(http://twtkr.olleh.com/busancitygov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sanCity), 미투데이(http://me2day.net/toktokbusan) 등 SNS의 명칭을 ‘톡톡부산’으로 정하고 브랜드 통합 운영 중이다. 전국 공공기관 중 SNS를 통한 고객소통에 가장 뛰어난 기관으로 뽑혀, 지난 해 ‘제4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공공부분 종합대상을 받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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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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