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희토류 등 희소금속 수입동향

대전--(뉴스와이어)--전월대비 중국産 66% 수입감소로, 전체 희토류 수입량 50% 감소.

중국産이 전체수입의 50%로 전월대비 비중 22.6%p 감소, 전체수입은 전월대비 수입단가 33.0% 상승, 수입량 50.3% 감소.

10대 희소금속 중 당월 수입량감소·단가상승이 동시에 나타난 품목은 전년대비 희토류·텅스텐, 전월대비 희토류·크롬으로 주의관찰 필요.

수입 희소금속의 對중국 수입의존도는 4월 현재 마그네슘(99%)·희토류(50%)·텅스텐(47%)·인듐(46%)·몰리브덴(31%) 順.

텅스텐·인듐의 對中 수입의존도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마그네슘·희토류·몰리브덴은 감소.

Ⅰ. 총괄

희토류, 전월대비 수입단가 상승(33%↑), 수입량 감소(50%↓), 중국産 비중 50%.

10대 희소금속 중 수입단가 상승 및 수입량 감소세가 동시에 나타난 품목은 전년대비 텅스텐·희토류, 전월대비 희토류·크롬으로 주의관찰이 필요함.

수입량 감소폭(%)
- (전월대비) 희토류(-50), 크롬(-32), 마그네슘(-21), 인듐(-15), 리튬(-5) 順
- (전년대비) 희토류(-74), 몰리브덴(-5), 텅스텐(-5), 망간(-0.5) 順

수입단가 증가폭(%)
- (전월대비) 희토류(33), 크롬(14) 順
- (전년대비) 희토류(26), 텅스텐(19), 티타늄(18), 리튬(6), 마그네슘(3.3)順

Ⅱ. 품목별 동향

희토류 : 전월대비 수입량 50% 감소, 수입단가 33% 상승
(수입량) 당월 109톤 수입, 전월대비 50.3%↓·전년대비 73.5%↓
* 중국, 프랑스産 수입 크게 감소하며 전월대비 50.3% 감소

(수입단가) 평균단가 64.62$/kg, 전월대비 32.9%↑·전년대비 26.3%↑
* 중국産 22%, 일본産 27%, 프랑스産 58% 등 수입단가 크게 상승

망간 : 인도産 수입량 106%↑, 수입단가 3.8%↓, 전체 71% 비중

(수입량) 전체 11,271톤 수입, 전월대비 22.2%↑·전년대비 0.5%↓
* 인도産 106% 증가, 베트남産 125% 증가 반면 우크라이나産 36% 감소

(수입단가) 평균단가 1.07$/kg, 전월대비 1.8%↓·전년대비 20.7%↓
* 인도·우크라이나産 4%가량 하락하며 전체 1.8% 하락

몰리브덴 : 전월대비 수입량 2.6% 감소·수입단가 2.6% 하락, 중국産 31%

(수입량) 전체 1,335톤 수입, 전월대비 2.6%↓·전년대비 5.1%↓
* 전월대비 중국産 11%, 미국産 14% 감소 반면 칠레산 30% 증가

(수입단가) 전체평균 18.93$/kg, 전월대비 2.6%↓·전년대비 15.9%↓
* 전월대비 중국産 5.1%, 칠레産 2.6% 하락하며 전체 2.6% 하락

코발트 : 벨기에産 수입량 30.2% 증가·수입단가 1.0% 하락

(수입량) 전체 878톤 수입, 전월대비 8.0%↑·전년대비 37.9%↑
* 벨기에産(비중 39%) 30%↑, 핀란드産(비중 21%) 105%↑, 중국産(비중 20%) 29%↓

(수입단가) 전체평균 26.49$/kg, 전월대비 1.4%↓·전년대비 16.3%↓
* 벨기에産 1.0%·중국産 4.6%하락, 반면 핀란드産 1.8% 상승

텅스텐 : 수입량 전월대비 30.2% 상승한 반면 수입단가 7.5% 하락

(수입량) 전체 135톤 수입, 전월대비 30.2%↑·전년대비 4.7%↓
* 전월대비 중국産(비중 47%) 41.2%, 일본産(비중 29%) 37.4%, 베트남産 20.0% 증가

(수입단가) 전체평균 57.12$/kg, 전월대비 7.5%↓·전년대비 18.8%↑
* 전월대비 중국·베트남産 단가상승 반면 일본産 24% 하락하며 전체 7.5% 하락

티타늄 : 인도·베트남産 수입 크게 증가, 반면 단가는 크게 하락

(수입량) 당월 28,194톤 수입, 전월대비 437.8%↑, 전년대비 48.0%↑
* 전월대비 인도·베트남産 수입 크게 증가하며 437.8% 증가

(수입단가) 평균단가 2.03$/kg, 전월대비 74.0%↓, 전년대비 18.4%↑
* 인도·베트남産 단가 하락폭이 커 전월대비 74% 하락

리튬 : 칠레産 90%, 전월대비 수입량 5.3% 감소, 수입단가 0.1% 하락

(수입량) 당월 958톤 수입, 전월대비 5.3%↓, 전년대비 1.1%↑
* 수입비중은 칠레産(90%), 중국産(4.4%), 아르헨티나産(3.1%)의 順

(수입단가) 평균단가 5.33$/kg,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6.1%↑
* 전월대비 칠레産 1.9% 하락, 중국産 5.9% 상승

마그네슘 : 중국産 98.7%, 전월대비 수입량 21%감소, 수입단가는 0.1% 하락

(수입량) 전체 852톤 수입, 전월대비 20.8%↓·전년대비 10.5%↑
* 중국産 수입량 841톤으로 전월대비 21.4%감소, 전체수입의 98.7% 차지

(수입단가) 평균단가 3.00$/kg로, 전월대비 0.1%↓·전년대비 3.3%↑
* 중국産 전월대비 0.3% 상승 반면 기타국과 단가 차이 커 전체 단가 하락

인듐 : 중국産이 45.6%, 전월대비 수입량 15% 감소, 수입단가 6% 하락

(수입량) 당월 10톤 수입, 전월대비 15.2%↓·전년대비 1.2%↑
* 전월대비 중국産 5.5%·일본産 34.8% 감소

(수입단가) 평균단가 505.53$/kg, 전월대비 6.0%↓·전년대비 20.9%↓
* 전월대비 중국産 3.4%·독일産 65.2% 하락하며 전체 6.0% 하락

크롬 : 남아공産 52%, 전월대비 수입량 32% 감소, 수입단가 14% 상승

(수입량) 34,305톤 수입, 전월대비 31.5%↓·전년대비 0.8%↑
* 전월대비 남아공産(비중 52.4%) 41.7% 감소, 인도産(비중 45%) 4.1% 감소

(수입단가) 평균단가 1.25$/kg, 전월대비 13.9%↑·전년대비 4.1%↓
* 전월대비 남아공産 5.9%·인도産 17.7%·러시아産1.5% 상승

Ⅲ. 시 사 점

중국産 희토류의 수입량은 올해 1분기 지속적인 증가세였으나, 당월 들어 전월대비 66% 급감 하면서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최근 중국의 희토류 대외반출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 되어감에 따라, 추가적 가격상승과 물량확보를 위한 기대수요가 작용하여 중국産 수입단가는 전월대비 22% 상승.

당월의 주요 희소금속의 對중국 수입의존도는 마그네슘(98.7%), 희토류(49.7%), 텅스텐(46.8%), 인듐(45.6%), 몰리브덴(30.8%)의 順.

전월대비 수입량이 감소하고 수입단가가 상승한 품목은 전년대비 희토류·텅스텐, 전월대비 희토류·크롬으로 주의관찰 필요.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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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통관기획과
맹철규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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