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2012-05-25 09:24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4층 스탠다드차타드홀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금감원을 비롯해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모두 15개 유관기관들이 4시간 동안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했으며 230여 명의 서민들이 상담에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금감원은 현장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피해 신고 접수 및 상담을 실시하고 서민금융지원제도와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요령 등을 소개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등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금융지원 내용 소개 및 상담 시간을 가졌고 소상공인진흥원은 서민들의 소규모 창업지원 상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새희망홀시대출 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그맨 김학래씨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소매채널사업부 박종복 전무와 함께 서민 고객과의 면담을 통해 금융 애로사항을 상담해주고 특별 강연을 통해 과거 창업 실패와 성공 등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선 경험담을 소개했다.

개그맨 김학래씨는 이날 상담 및 강연에서 “과거 창업과 실패를 몇 번 겪다가 결국 성공을 거두면서 목숨 걸고 일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금융 유관기관들이 제공하는 각종 상품과 지원 서비스를 잘 활용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박종복 전무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금융 지원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며 “서민들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더욱 힘을 쏟음으로써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Here for good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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