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생활체육시설 ‘확충’

- 사업비 317억원 투입 …동구 국민체육센터 및 학교다목적 체육관 11곳 등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317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동구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학교 다목적 체육관 11개소,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5개소 등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동구 가양동에 들어서는 동구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42억원(국비 32억, 지방비 110억)을 투자해 지하1·지상4층, 연면적 4500㎡ 규모로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립된다.

동구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체육시설 부족 및 노후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동구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건강한 도시건설을 위해 시 교육청과 협의해 추진하는 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올해 158억원(국비 113억, 시비 45억)의 사업비를 11개 학교에 투입, 학교 체육수업의 내실화 및 체육시설 개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이 밖에도 주거지역 인근 학교운동장 5개소에 국비 17억 원을 들여 잔디구장, 우레탄 트렉, 야간조명시설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해 방과 후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 등에 적극 대처하고,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의 확충으로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도모해 체육 선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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