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약 10년 전까지만 해도 누구든지 강남역에서 친구와 약속을 하면 당연히 뉴욕제과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이 원칙이었다. 그 당시, 강남역에서는 뉴욕제과가 명물이기도 하였지만 제과점에 들어가 한 조각의 빵과 우유를 마시는 것은 매우 낭만적인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강남역에서 제과점의 이미지는 단순한 빵집으로 인식되어졌고 점점 사람들의 발길이 뉴욕제과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외국계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패밀리 레스토랑, 비어 하우스 등이 채워져 갔다.

강하게 웰빙 열풍이 몰아치던 2004년 상반기, 강남역 길가에 베이커리 까페인 ‘투섬 플레이스’가 세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웰빙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는 고급 베이커리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강남역은 다시 한번 베이커리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사뭇 강남역을 국한된 일이 아니어서 서울 시내 곳곳에 ‘까페 뚜레쥬르’, ‘오봉팽’, ‘슐라스키델리’, ‘크리스피 앤 크리스피’ 등과 같은 베이커리형 까페의 열풍이 일게 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국내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높아지는 상황과 빵이 간식이나 부식의 차원을 넘어서 주식으로써 즐길 수 있다는 풍토가 맞물리면서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베이커리 속에서 문화를 느끼고 음식을 맛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통해 베이커리라는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커다란 인기를 얻으면서 주인공 ‘김삼순’의 직업인 ‘파티셰’(케이크, 쿠키, 초콜릿 등을 만드는 제과기술자)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진짜 삼순이’는 어떤 모습이며 어떻게 살까라는 궁금증이 점점 커져 가게 되었다.

이에 푸드 & 라이프스타일 전문TV 올’리브 네트워크에서는 국내의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인 베이커리를 소개하면서, ‘아루 베이커리’ 대표인 ‘김원선’과 함께 베이커리를 디자인하는 멋진 ‘파티쉐’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집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보는 즐거움까지 함께 전해주는 고품격 베이커리 프로그램 을 긴급 편성하여 7월 5일(화)부터 매주 월~금까지 오후 4시에 방영한다.

진행자인 ‘김원선’의 감각적인 진행 하에 맛에 충실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루’ 제과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료 선정, 조리도구 소개부터 분위기에 맞는 케익 디자인과 음료까지 베이커리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는 은 국내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보여지는 ‘파티쉐’의 숨겨진 모습까지 포착하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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