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채용시 신원보증제가 보편화돼 있지만, 취업준비생들은 이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부정적인 인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원보증제란 기업에서 직원 채용 시 만약의 금융사고에 대비해 재정보증인을 세우거나, 신원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민병도 회장, www.scout.co.kr)가 기업 인사담당자 121명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전화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9%가 신원보증제를 채택하고 있다고 답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 82.6%, 중견기업 77.3%, 중소기업 67.5%, 벤처기업 57.9% 등으로 기업규모가 클수록 시행 응답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81.3%로 가장 높았으며, 서비스(77.3%), 제조(73.9%), 유통(71.4%) 등의 순이었다. IT는 60.7%로 가장 낮았다.

신원보증제도의 형식은 보증보험이 55.2%, 인보증이 12.6%에 해당됐으며, 두 가지를 병행한다는 응답은 32.2%를 차지했다. 적용대상은 64.4%가 전 직원이라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회계, 세무, 영업 등 자금 관련 부서에만 적용한다는 응답이 31.0%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처럼 보편화된 신원보증제에 대해 취업준비생들 다수는 정확히 모르거나 전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우트가 취업준비생들 1,036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신원보증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19.6%에 그쳤다. 36.7%는 '대충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29.4%는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전혀 모른다'는 응답도 14.3%나 달했다.

신원보증제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40.7%가 ‘직무에 따라 달리 적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필요하지만 심리적으로 불편하다’ 19.7%, ‘필요하지만 과정이 번거롭다’ 16.1% 등이 있었으며, ‘필요하다’와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각각 7.9%, 14.2%에 해당됐다.

특히 신원보증제 중 인보증보다는 신원보증보험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5배 가량 많아 인보증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대변했다.



스카우트 개요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지난 1998년 오픈, 대한민국 최고 취업 포털 NO 1’Company입니다. 총 임직원 수는 150명이며, 온라인사업본부(www.scout.co.kr), 컨설팅사업본부(국방부 제대군인취업지원), 인재개발사업본부(경기도, 경남, 창원 등 지자체 취업지원/ 전국주요대학 취업지원), 헤드헌팅 및 채용대행사업본부(대기업 등 주요기업을 클라이언트) 등의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핫알바, 패션스카우트, 스카우트 서치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cout.co.kr

연락처

홍보팀 신길자 02-2188-6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