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식품안전시민리포터’ 생생한 현장정보 제공
시민의 시정 참여시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식품안전시민리포터는 ‘서울식품안전뉴스(웹진)’ 의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기존의 시민리포터와 차별된 전문리포터 양성을 위해 ‘기사 작성 및 인터뷰 기술’ 뿐만 아니라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는다.
※ ‘서울식품안전뉴스(웹진)’ 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품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 생활정보지로서 매월 발간된다.
시민리포터는 식품안전사고 등이 났을 때 서울시가 시행하는 지도점검 현장에 동행하여 생생한 현장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식품안전 프로그램 소개 등 시민의 입장에서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하여 ‘식품안전전문리포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관리 현장 취재 외에도 식품안전관련 행사 참여나 학교 주변 먹을거리 등 식생활 안전관련 기사제공을 통해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
이외 온라인을 통한 시민리포터 커뮤니티, 블로그도 참여하고 있으며, 식품안전 e-포럼, 식품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에서 시민리포터 커뮤니티, 블로그, e-포럼의 활동내용을 볼 수 있으며, ‘서울식품안전뉴스’를 구독 신청하면 매월 이메일을 통해 웹진을 받아 볼 수 있다.
참고로 식품안전 e-포럼은 5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실시되는데, 주제는 ‘안전한 식품으로 가족 건강 지키기’로 일반시민도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시민리포터분들께서 시민의 입장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 제공과 서울시가 식품안전관리 활동을 위해 애쓰는 생생한 현장 소개로 시민에게 식품안전시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리포터분들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식품점검 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 동행취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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