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경상남도, 중소기업진흥공단, STX그룹이 협력사를 지원하는 맞춤종합지원 협약’이 체결돼 대·중소기업간 새로운 상생협력의 모델과 더불어 동반성장의 틀이 마련되고 있다.

경상남도, 중소기업진흥공단, STX그룹은 7월 5일(화) 오전 11시30분 STX조선 진해공장에서 경상남도 김태호 도지사, 중소기업진흥공단 김홍경 이사장, STX그룹 강덕수 회장, 협력업체대표 이동형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를 위한 맞춤종합지원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STX그룹, 협력사대표는 협약서에서 중소 협력업체의 건실한 육성이 궁극적으로 대기업의 성장, 발전에 직결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STX그룹 협력업체를 맞춤연계 지원하므로써 협력업체의 경영건실화를 도모하고, 상생협력 기반을 토대로 동반성장의 틀을 마련하여 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술·경영분야 전문가가 STX협력업체 현장을 방문하여 종합진단을 통해 각 분야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기업체, STX그룹,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수립하여 중진공과 지원주체간의 다양한 사업을 맞춤연계 지원하므로서 근본적으로 협력업체의 체질개선을 통해 강한 중소기업으로 성장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주요 협력·지원사항을 보면 STX그룹은 미래 동반자로서의 협력업체 추천, 협력업체에 대한 장기 생산물량보장, 협력업체 평가 우수기업에 대한 현금결제확대, 협력업체의 기술·경영컨설팅 비용지원, 협력업체의 맞춤연수에 소요되는 비용지원, 주요 국산기자재 우선구매를 통한 협력업체의 매출향상에 기여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2005년 STX 그룹 조선.기계사업부문의 구매규모는 약 1조 1천억원으로 이중 강재 및 엔진을 제외하고 480여 국내 협력사로부터 5천3백억원 규모의 기자재를 구매할 계획이며, 앞으로 선박건조척수의 증가에 맞추어 국내 협력업체로 부터의 구매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하여 기술·경영컨설팅 업체에 대한 비용지원, 국제규격인증추진시 사업비 지원,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력풀등 지원체계구축, 특별 경영안정자금지원등을 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구조 고도화 종합진단에 따른 맞춤연계 지원, 정책자금 대출(대·협력중소기업자금, 기술개발 자금 등), 기술·경영혁신 컨설팅(국내·해외전문가), 맞춤연수과정 개발 및 임직원 연수, 정보제공사업등의 사항을 협력·지원한다.

경상남도, 중소기업진흥공단, STX그룹은 지원사업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위하여 사업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되, 1차년도는 지원모델을 개발하여 시범적용, 2차년도에는 자발적인 참여유도 및 확대적용, 3차년도에는 협력업체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Tool로서 정착,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시점과, STX그룹차원에 협약이 이루어져 다른 대기업으로 확산이 기대되어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창업, 수출마케팅, 연수, 기술,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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