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텍, 데스크탑용 3D프린터 ‘Mojo’ 출시

- 가격은 낮추고 내구성은 높이고…3D프린트의 대중화 실현 할 것

뉴스 제공
프로토텍
2012-05-29 09:53
서울--(뉴스와이어)--3D프린터의 대중화를 위한 데스크탑용 3D프린터가 국내에 출시된다.

3D 프린터 세계 판매 1위인 미국 스트라타시스(Stratasys)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프로토텍(대표 신영문, www.prototech.co.kr)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3D 프린터 ‘Mojo’(모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Mojo는 디자인을 비롯해 재료 교환 방법 및 소프트웨어 운영 방법이 기존에 사용하는 잉크젯 프린터만큼이나 쉽고 편리하게 제작됐다.

잉크젯 프린터와 같이 작은 사이즈로 사무실 책상에 설치할 수 있어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 세척기 배관도 따로 필요하지 않아 어느 곳에든 편리하게 설치 가능하다.

또한 0.17mm의 적층 두께 구현으로 높은 해상도를 실현하며 내구성이 강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ABSplus)을 사용해 후변형이 없고 높은 강도의 파트 제작이 가능하다.

3D 프린팅에 필요한 모든 부속품들이 포함된 패키지 가격은 기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uPrint SE의 절반 수준으로 선보이면서도, 치수정밀도 및 성능은 억대의 고가 장비 Fortus system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프로토텍 신영문 대표는 “신제품 Mojo는 3D CAD를 다루는 누구든지 사용이 가능하여 3D 프린터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시장에서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책상 위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을 제작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Mojo의 제조사 스트라타시스는 1988년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용융압출적층 모델링)방식 특허를 등록하고 이 방식의 3D 프린터를 25년간 연구 및 제조하고 있다. 현재 9가지 모델의 3D 프린터 및 제조시스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중화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제작 사이즈만 줄이고 품질은 억대 장비의 수준을 유지한 신제품 ‘Mojo(모조)’를 발표한 상태다.

프로토텍 개요
(주)프로토텍은 FDM방식을 사용하는 FORTUS 시리즈 및 3D 프린터 Dimension 시리즈 판매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서비스까지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3D 프린터 글로벌 판매 1위인 미국 스트라타시스(Stratasys)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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