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화부 장관, 북콘서트 ‘수요북콘’에 특별 출연

- 최광식 장관, 문용린 독서의 해 추진위원장, 조경란 작가의 이색 대담 진행

- 30일(수) 오후 7시 30분,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오는 30일(수) 19시 30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최광식 장관은 ‘2012 독서의 해’를 기념하여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진행되는 북콘서트 ‘수요북콘’에 특별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 장관을 포함하여 문용린 독서의 해 추진위원장, 소설가 조경란 씨가 출연해 ‘독서의 해’ 추진 배경과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독서’를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 밖에도 홍대를 주 무대로 활동하며 ‘홍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개성파 뮤지션 이아립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걸그룹 포미닛의 권소현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바쁜 일정에도 평소 책을 많이 읽는 것으로 알려진 권소현은 자신의 특별한 책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독서의 해를 맞아 문화부 장관이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장관과 독서의 해 추진위원장, 작가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진정한 소통과 나눔의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수요북콘’은 저자와 독자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젊음의 거리인 홍대 대학가에서 매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문화 프로그램으로서 (주)여산통신 온북TV와 출판 잡지 ‘라이브러리&리브로’(대표 조철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SNS 중계를 통해 행사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과도 책의 향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수요북콘’ 공식블로그(http://suyobook.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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