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홈커밍데이 열어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퇴원가족 및 현재 신생아중환자실 가족을 포함한 30여 가족이 참석했다. 특히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초대된 가족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장을 돕는 아기 운동, 축하공연, 퀴즈쇼, 포토존,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제작한 UCC상영 등이 이어졌다.
건국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2006년 생긴 이례 매년 약 250여명의 신생아 환자와 그 중 약 20%에 달하는 미숙아를 진료해 오고있다.
건국대학교병원 김민희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번 홈커밍데이가 “비슷한 병력의 자녀를 둔 부모와 아이들이 만나 육아정보를 나누고, 경험담을 얻고, 동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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