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중국 허난성, 양 지역간 상호협력 강화하기로

- 관광객 상호유치 및 관광산업 촉진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5월 28일(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장다웨이(장대위) 부성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자매지역 허난성 관광홍보대표단 일행 15명을 맞이했다.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장다웨이(張大衛) 부성장과 21세기 지구촌 한가족 시대를 맞아 양 지역간 추진하는 대형 국제행사를 통해 관광객 상호 유치방안 검토하고 관광홍보, 투자유치 등 각종 홍보설명회 개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 밖에도 양 지역은 양 국을 대표하는 문화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각각 3곳씩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허난성에는 운대산을 비롯한 4곳의 세계지질공원을 지정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양 지역간 관광산업 촉진방안에 연구하여 공동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난성 대표단은 5월 27일에서 31일까지 부산과 대구, 서울 등지에서 관광홍보설명회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에 대한 시찰을 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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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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