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평생교육원, 군산시민 위한 늘푸름 축제 개최

- 6월 1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주창근)이 군산시민을 위해 마련한 늘푸름 축제가 6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2일(토)까지 이틀간 군산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회장 성광문)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늘푸름축제는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학습결과를 지역주민과 공유하여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지역민에게 평생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 학습의 장을 넓히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일(금) 오후 2시 개막과 함께 시민문화회관 내 전시실에서는 미술치료, 플라워디자인, 천연비누, 양초공예, 사군자, 생활도예, 서예, 작품사진 등 수강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생선회, 초밥만들기, 운명감정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학습도 진행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일(금) 저녁 7시 15분부터 군산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스피치, 티마스터, 한국무용, 포크기타, 피아노, 마술, 가야금병창, 발레, 오카리나, 플롯,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등 각 부문 지도교수와 수강생의 화려한 무대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채정룡총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교육원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배움에 대한 열정 안에서 인생의 참된 가치와 희망을 찾아 연구하고 성취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수강생과 전담교수진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기쁨이 아름답게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창근 평생교육원장은 “군산대 평생교육원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자아실현을 돕고 있다”면서 “늘푸름축제가 지역민의 자아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경환 늘푸름축제 추진위원장은 “군산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은 교육복지분야, 전문직업교육분야, 어학교육분야, 교양 및 생활교육분야, 유아아동교육분야, 건강체육분야, 예술교육분야 등 분야별 세분화를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특화시켰다”면서 이번 축제도 “전시, 체험학습, 공연 등으로 영역을 나눠 정성껏 꾸몄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기쁨을 나눠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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