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19회 방재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

- 재해대책 유공자 표창 등 40명 시상, 방재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열려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제19회 ‘방재의 날’을 맞아 5월 30일(수)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방재단체(대구시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지역자율방재단 등)와 학계 전문가를 초빙해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해대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민 유공자 10명, 자연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 중앙심사 우수자 등 대구시 입상자 30명에 대한 시상이 있다.

기념식에 이어 ‘자연재해 예방’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방재분야 전문가인 경일대학교 공하성 교수의 ‘국지성 집중호우 및 돌발홍수 등 극한 기상에 대비한 도시방재 방안’이 발표되며 제시된 의견은 자연재해 예방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행사장 로비에는 지난 3. 5. ~ 3. 30. 시 주관 2012년 자연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총 30점(최우수 2, 우수 7, 장려 21)이 전시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의 일본 대지진, 서울 도심 침수(광화문), 우면산 산사태 등에서 보듯이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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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재난관리과
이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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