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브랜드 사업현장 정책보고회’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위원회(위원장:이권상, 전 행정부시장)가 영화의전당에서 ‘영화의전당 관광상품화’를 주제로 정책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5월 30일 오후 4시 영화의전당 씨네마운틴 회의실에서 도시브랜드위원회 위원과, 영화의전당 김승업 대표이사 외 관계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3개년 기본계획에서 브랜드사업으로 정한 ‘영화의전당 관광상품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브랜드 위원들은 김승업 대표이사로부터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영화의전당 관광상품화 추진’ 외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세계적 브랜드 사업을 위한 ‘미디어 파사드 설치’, ‘영화의 존 설치’, ‘YouTube, Facebook 등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후 영화의전당 시설 투어도 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위원회는 2011년 3월에 출범한 이래,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3개년 기본계획’ 과 ‘도시브랜드 연차별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 및 자문 등 부산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5차 회의는 브랜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보다 생생하고 실현가능한 브랜드 정책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위원회는 부산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브랜드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추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위주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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