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업무협약 체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환은행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는 외환은행 해외 현지 인력채용 시 KOICA출신 인재채용, 해외 현지 실무정보 공유, 해외 현지 공헌사업 제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는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의 개발도상국을 중심(28개국, 28개 사무소)으로 광범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외교통상부 산하 대외무상협력사업 전담기관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활동하고 있는 신흥시장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견 직원 및 현지 이해와 경험이 많은 글로벌 인재 채용이 가능해져 해외점포 인력운용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지 영업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 네트워크, 경험, 생생한 현지 정보 등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 확장 예정지역의 세세한 정보를 확보하고, 현지 공헌사업의 활성화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세계 각국에 파견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직원에 대한 환율우대, 수수료 감면, 여행자 보험 가입 등 우대 금융서비스와 활동 사업의 재정지원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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