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학생들, 휴렌 공장 견학

- 휴렌, 산학 협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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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2012-05-30 09:04
대전--(뉴스와이어)--휴렌은 지난 5월 25일 백석대 교수 및 학생 30여명이 최첨단 설비를 갖춘 휴렌 오창 공장을 견학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휴렌의 기술세미나(HOLS 2012)를 통해 전국의 안경원 및 산학기관과 협조하여 지원 중인 휴렌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부산여자대학, 광주보건대 견학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들 학생들은 캐스팅공정관련 시설을 포함한 RX 첨단 시설장비 등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올 6월에 출시예정인 CF, HUREN JUNIOR, SF-SPORTS, SF-SPORTS TRANSITIONS 등 신제품을 포함한 1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휴렌 프리미엄렌즈의 제조과정을 확인했다.

휴렌 마케팅 담당자는 “때이른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창공장을 방문해준 학생들을 환영하며, 학생들이 휴렌의 우수한 렌즈제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다각도로 마련하여 차별화된 견학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렌은 산학 협조에 앞장서 우리 국산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국산렌즈의 뛰어난 품질과 제조공정 등 장점을 알려 장래 안경사로서의 자부심을 갖는데 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휴렌 제품 문의 및 특약점 개설 관련 문의는 휴렌영업소(02-752-4000)로 하면 된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정병헌)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오창에 위치한 공장을 교두보로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쳐 지난 2012년 중국 항주에 제2공장 증축 및 가동을, 현재 본사는 충북 오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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