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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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코스피 010950
2012-05-30 09:06
서울--(뉴스와이어)--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31일 제1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유조선 사고 예방과 해양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S-OIL은 원유 및 석유제품을 수출입하는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유조선 해양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유조선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형유조선 사고 예방을 위한 예인선 운용, 안전기준 강화 및 이중선체 조기 도입 등을 통하여 해양안전사고 예방 및 해양환경보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정유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S-OIL은 유조선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 내부 안전관리 규정을 강화와 더불어 올해 4월 국토해양부와 ‘유조선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정유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예인선 사용이 면제되는 소형선박(1,500톤 미만)에도 예인선을 사용하는 등 선박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선박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박 검증(vetting) 시스템’ 도입과 정부의 법적 기준일인 2011년보다 앞서 대형유조선의 이중선체 도입을 완료하였으며, 중소형 급유선을 운행하는 급유대리점들과 협의하여 2014년 말까지 급유선도 모두 이중선체로 대체되도록 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 및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S-OIL 개요
1976년 설립된 S-OIL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전략과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기동성 있고 진취적인 경영 체질을 배양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정유회사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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