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대곡천 암각화군’ 보존 관련 국제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이코모스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한다. 1부에서 대곡천 암각군의 바람직한 보존을 위한 세계유산, 고고역사, 선사미술, 보존과학, 자연환경 등 분야별 학술조사의 추진내용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발표내용을 토대로 관계전문가 토론과 일반 참가자 등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2010년 1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대곡천 암각화군은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암각화 및 주변 역사·자연 경관이 비교적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선사시대의 생태계를 잘 이해할 수 있다. 또 역사시대 이후 근대까지 자연환경과 인간과의 조화된 관계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곳으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유산분야의 전문가인 포르투칼 리스본대학 요아 뻬드로 꾸나 리베이로(Joao Pedro Cunha-Ribeiro) 교수와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부소장을 지낸 현 벨기에 로벵 가톨릭대학교 국제보존센터 양민자(국적 : 일본) 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세계유산의 보존실태와 가치 기준 등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과 이코모스한국위원회는 이번 세미나 결과를 토대로 대곡천 암각화군의 유산 가치를 세계유산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며, 앞으로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역사적 가치 규명과 보존방안 등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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