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기술창업자 15명에게 자금지원

2012-05-30 10:38
대구--(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영문)은 ‘기술창업(IT·CT·DT) 특화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32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창업자금을 지원하였다.

기술창업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목)에 실시한 선정평가의 결과, 역경매방식의 옥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카팩토리(대표 권복민), 스마트폰 위치관제 서비스로 창업한 ㈜씨엘(대표 박무열) 등 총15개 창업자들이 최종 선정되어 마케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등을 위한 총 8,4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였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영문 단장은 “계명대학교의 특화분야인 문화콘텐츠분야에서 기술창업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들이 체계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들이 고부가가치산업인 문화콘텐츠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성장, 정착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홈페이지(www.kubic.co.kr)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 창업지원단 카페(cafe.daum.net/ekubic) 등을 통해 다양한 창업지원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창업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개요
2011년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각종 교육, 특강, 행사, 지원 등으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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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유전자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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