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시아 7개국에 중소기업지원 해외무역사무소 개소

-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에 6월 개소

- 다년간 해외마케팅 경험 보유한 민간법인을 파트너로 선정, 판로개척 지원

- 지사화사업, 시장조사, 수출상담회 및 시장개척단 파견 등 종합지원서비스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등 7개국에 민간 해외무역사무소를 설치하고, 서울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보와 해외시장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를 설치해 6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오는 30일(수) 16시 강남구 대치동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중회의실에서 민간 해외무역사무소를 운영할 현지 마케팅전문기업과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상공회의소가 서울시내 300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경쟁력 실태와 개선과제’ 조사를 펼친 결과 중소기업 수출의 주요 애로사항은 △해외판로 확보 어려움(50.2%) △해외시장 정보부족 (29.0%) △해외마케팅 능력부족 (21.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서울시 해외무역사무소로 선정된 기업들은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다년간 현지시장에서 마케팅을 수행해 다양한 현지 유통파트너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평균 3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에 해외무역사무소 개소>

이번에 민간 해외무역사무소가 설치되는 곳은 중국(장춘·심양·대련), 인도(뱅갈로르), 베트남(호치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일본(동경), 필리핀(마닐라) 등 7개국이며, 이들 지역은 지난해 서울시 수출 20위 내 국가 중 FTA체결, 한류 확산 가능성 등 시장진입이 유리하고,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곳들이다.

현재 7개국에 대한 서울소재 기업의 수출은 277억달러로 서울시 전체 수출의 50%에 해당한다.

<지사화사업, 세미나 · 시장조사, 수출상담회 및 시장개척 단 파견 등 다앙한 지원>

6월부터 운영되는 해외무역사무소에서는 ▴지사화사업 ▴산업별 진출전략 세미나 및 시장조사 ▴안방형 수출상담회 ▴시장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서울소재 중소기업들이 해외지사 설립이나 출장을 가지 않고도 현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지사화 사업’은 국가별 해외무역사무소를 지사로 활용해 수출거래선 및 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정보제공, 수출계약 체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을 펼치는 것으로 국가별 사무소당 21개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산업별 진출 전략 세미나 및 시장조사’는 중소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국가별 사무소는 20개의 기업에게 맞춤형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전략세미나 자료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도록 한다.

또 사무소당 10개의 현지 기업을 서울로 초청해 서울소재 기업과 매칭해 실제 계약까지 연결해 주는 ‘안방형 수출상담회’는 자금과 인력 부족으로 자체 해외마케팅이 취약한 초보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무역사무소가 사전에 바이어를 발굴해 서울시 중소기업들과 현지에서 상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중국 북경서울무역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7개국 무역사무소가 문을 열 경우 저비용 고효율로 해외거점을 넓히게 돼, 중소기업의 취약점이었던 해외판로 개척을 보다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무역사무소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6월초, SBA홈페이지에서 신청>

지역별 해외무역사무소를 활용한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서울소재 중소기업은 6월 초부터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 에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해외판로팀(02-2222-3784)로 하면 된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정책관은 “지난해 치열한 해외수출 경쟁에도 불구하고 서울기업들의 수출이 23% 증가하며 서울의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있다”며 “서울시는 중소기업 수출의 중요성을 감안, 주요 수출국가를 대상으로 무역사무소를 설치해 적극 지원하고, 올해 운영성과를 토대로 서울기업들의 수출유망지역에 해외거점 확대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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