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자책, 직장 생활에 도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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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2012-05-30 14:45
서울--(뉴스와이어)--요즘 기업들은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회사 업무에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사실 기업들은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보안 때문에 골칫거리로 여긴다. 그러나 잘만 활용하면 기업의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모바일 이라는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면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트렌드로 인정하여 활용가치를 높이자는 분위기다.

세계적인 IT 회사 시스코는 모바일 기기 활용과 관련해 몇 가지 지원책을 내놨다. 예를 들어, 한 직원이 이동 중에 음성으로 업무지시를 내리면 그 일을 다른 사람이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 지원해주는 일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은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및 시스코 재버(Cisco Jabber) 등과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이메일 처리 역시 스마트폰 시대에 중요한 업무향상 프로그램이다. 여행사 직원인 K씨는 법인 영업을 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붙어있을 시간이 거의 없다. 이처럼 이동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은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는게 업무상 중요하다.

유통업체도 마찬가지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매장에서 실시간 매출과 재고를 조회하고 필요한 수량의 상품 발주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며 “스마트폰은 업무능력 향상을 실현해 주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통한 sns의 활용도 직장인 업무향상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트위터나 페이스북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있는 지금 CEO나 직원들 개개인의 SNS 능력이 회사 전체의 홍보활동을 위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어플이 업무 학습교재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 전자책 회사 북팔(www.bookpal.co.kr)은 최근 자사의 전자책 어플 북팔을 통해 ‘쫄지마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스마트폰 전자책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북팔 어플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 전자책을 볼 수 있다.

디자인 광고회사에 다니는 L양은 전자책을 통해 틑틈히 프리젠테이션 스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가벼운 월급봉투 때문에 책사기도 만만치 않은데 무엇보다 전자책이 무료이고 또 들고다니는 부담이 없어 출퇴근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손쉽게 내용을 습득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북팔 김형석 대표는 앞으로 기업을 대상으로하는 이러닝과 통신교육 시장에 스마트폰 전자책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와 관련된 콘텐츠 생산이 매우 활발해 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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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개요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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