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RF온라인의 일본 시장 공략이 본격 시작된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의 SF 블록버스터 ‘RF온라인(www.RFonline.co.kr)’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일본 ㈜세가(대표 오구치 히사오)를 통해 금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총 8천명의 테스터를 통해 실시되며, 정기적인 서버 점검 시간 외 24시간 내내 진행된다. 일본 게이머들은 현지 공식 홈페이지(http://RFonline.jp)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엔 RF온라인의 세 종족인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가 모두 공개된다.

CCR 해외사업팀 장한애 담당자는 “지난달 일본 언론매체 대상의 게임 발표회에서 벨라토 종족의 기갑장비와 기계 종족인 아크레시아의 런쳐(개인로켓포)에 많은 관심들이 쏠렸다”며 “무엇보다 탑승 가능한 로봇 장비의 등장과 SF세계관 등이 <건담로봇>을 좋아하는 일본 게이머들에게 커다란 매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가는 RF온라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8월에 진행하고, 가을 쯤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온라인 게임사업을 전략사업의 하나로 육성하려는 세가의 의지와 RF온라인의 차별화된 게임성이 잘 결합된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며 “따라서 지난달 대만에서 성공리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RF온라인이 일본에서도 거듭 선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RF온라인은 작년 9월 계약금 150만불, 매출액 기준 20%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일본에 수출됐다. 당시 RF온라인은 일본 게임업계의 보수적 계약 관행을 깨고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150만불 이상의 계약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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