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2012년 1분기 실적 발표

2012-05-30 17: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주회사 구조의 견실한 기반에 힘입어 2012년 1/4분기에 당기순이익 1,361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12년에 진행된 변화를 바탕으로 당기순이익 1,428억 원을 달성했다. 은행의 핵심 역량은 주요 수익 지수 향상과 자본 및 유동성 비율 상승에 의해 입증됐다.

스탠다드차타드저축은행(SC저축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SC캐피탈)은 제2금융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저축은행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스탠다드차타드증권(SC증권)은 주식 브로커리지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등 상품과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나날이 변하는 험난한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끌며 2012년을 견실하게 시작했다”며 “주요 자회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도 수립된 전략에 맞추어 성장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영업하는 가장 국제적인 은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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